안녕하세요. 꿀디자이너입니다.

오늘은 2019년이 다 지나가고 있지만 여러분들이 아직도 모르고 계셨던 자동차관련 법규 정보를 제공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앞서 자동차법규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음주운전의 측정기준치가 낮아졌다거나, 환경관련 법규들도 생기고, 1차선은 화물차량 진입 금지 등등의 법규들이 우리가 잘 모르고 지나치던 것들인데요. 나라마다 자동차관련 법규들이 다르지만 오늘은 대한민국의 2019년 달라진 자동차 관련법규에 대해서 나열해 보겠습니다.

  첫째, 음주운전 단속 강화

매년 음주운전은 끔찍한 사고를 발생시킵니다. 여러분들도 당연히 음주를 한잔만 하더라도 운전을 하면 안되겠지만 더더군다나 한잔만 마셔도 음주운전 처벌기준에 해당되도록 기준이 낮아졌습니다. 기준이 낮아지기 전에는 혈중알코올농도가 0.1% 이상인 경우 면허취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0.08%(면허취소), 0.03%(면허정지)가 됩니다. 면허정지의 수치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음주를 한잔만 하더라도 나오는 수치입니다. 또한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할 경우 이전에는 1년이상의 징역에서 올해부터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고 합니다. 또한 상해의 경우 10년이하의 징역에서 15년 이하의 징역으로 바뀌었습니다. 

  음주는 습관이 됩니다. 절대 단 한번이라도 괜찮겠지하는 순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멈추길 바랍니다.

 

  둘째, 레몬법 시행

자동차레몬법이란 미국자동차 법규를 가져온 것인데요. 맛있는 오렌지인줄 알고 삿던 새차가 알고보니 레몬을 사버렸다는 말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렌지는 새차, 레몬은 결함차 를 뜻합니다. 말그대로 새차를 산 후 지속적인 결함이 발생할 경우 소비자가 자동차 업체에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법규입니다. 레몬법이 해당되려면 차량구매 1년이내 또는 주행거리 2만km이내 중 먼저 도래하는 조건까지만 해당됩니다. 특히 조향, 엔진, 제동장치 등 주요기능에 해당하는 결함이 2회이상 발생하였거나 나머지 자동차 운전과 직접 연결된 기능적 부분에서 4회이상 동일결함이 발생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셋째, 새 번호판 출시

현재는 12가3456 등으로 표시가 되어있는데요 기존 번호판의 한계로 인하여 앞자리가 2자리에서 3자리로 바뀌는 신규번호판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규번호판은 2019년 9월부터 적용이 되어지고 있어서 요즘 나오는 신차인지 아닌지를 판단 할 수 있습니다.

 

  넷째, 고령운전자 면허갱신기간 단축

2019년부터 만75세 이상 고령운전자에 대한 운전면허관리가 강화되었습니다. 75세 이상의 고령운전자는 면허갱신기간에 교통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면허갱신 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고령운전자 분들은 불편하시겠지만 운전대를 내려놓으시는 것도 주변사람들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섯째, 노후디젤차량 운행제한

2019년 2월부터 시행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중 하나로 배출가스 기준에 따라 5등급으로 측정된 디젤차량은 정부가 발표하는 미세먼지 심한날에는 운행이 제한됩니다. 현재는 서울에서만 시행중이지만 점차 수도권 지방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비상저감조치가 발표되면 다음날 06시부터 21시까지 운행이 제한됩니다. 그런날에도 불구하고 디젤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되면 범칙금이 10만원이라고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카메라로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꿀디자이너가 2019년 자동차관련법규에 대해서 포스팅해봤는데요. 여러분들도 제 글을 읽으시고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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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꿀디자이너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바로 올해(2019년) 7월부터 문제가 되었던 인천시 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한 보상신청 기간에 대해서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인천시는 붉은 수돗물 사태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지급하는 피해보상금 이의신청을 11월 25일 까지만 받는다고 합니다.

 

  인천 붉은 수돗물 사건 이라고 위키백과에도 등록이 되어있는데요. 이는 2019년 5월 30일부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붉은 수돗물 사건입니다. 이 사건의 원인은 본래 인천시에서 공급해야 하는 수돗물 취수장에 전기공사를 하는데에 따라 10시간 남짓 내내 단수하게 되어야 하는데 이를 무시하고 팔당취수장에서 물을 공급하는 라인이 급작스럽게 변경되자 변경과정에서 사용하지 못했던 관 2곳을 열었으나 물길의 방향이 해당 관으로 흘러가야하는데 반대방향으로 흘러 수압이 올라가게 되어 그 과정상 녹이 떨어져 나오게 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말그대로 사람이 잘못 하여 발생한 인재입니다.

  * 쉽게말해 수도관밸브를 천천히 조금씩 열어야 하는데 한번에 확 열어서 수압이 급격히 상승하여 녹이 같이 나왔다는 말입니다.

 

  인천시는 이번사태로 지급해야할 보상신청액을 63억원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총 보상신청액인 104억원중 감액대상자의 보상신청액 40억(2만2천건)에 대하여 이의신청을 받고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접수된 이의신청액은 약 2억1천만원(1천건) 으로 이의신청대상자 100명중 2명만 이의신청한 상황인데요. 대부분은 간이영수증, 거래명세서 등 증빙서류가 불충분하여 보상에서 제외된 이의신청 건이었다고 합니다. 지급보상액의 감액대상자라면 25일까지 반드시 지자체에 이의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이의신청을 하게 되면 재심을 통해 다음달 중에 이의신청건에 대한 보상금 지급이 처리 될 예정이라고 인천시에서 공지하였습니다.

 

  인천시 붉은 수돗물 사태가 이렇게 까지 큰 재정낭비를 하다니 물론 저의 주변에도 몇몇분들이 말도 안되는 간이영수증, 거래명세서 등으로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보상금액을 신청한 비도덕적인 분들도 계셨지만, 인천광역시에서는 이번 사태의 원인을 제거하여 다시는 발생되지 않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될 일들에 100억원을 사용하다니, 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이의신청은 당연히 하셔야 하지만, 일부 사용하지도 않은 금액에 대하여 보상신청하신 분들은 시민의식을 가져주셔서 더 발전되는 인천시가 되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 수돗물 사태 보상에 대하여 소식을 전달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꿀 디자이너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독자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은 꿀 디자이너가 인천광역시의 역사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천에 위치한 역사박물관을 가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인천광역시에는 역사박물관이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인천광역 시립박물관을 포함하여 강화도에 위치한 강화역사박물관, 부평역에 위치한 부평역사박물관 등이 있는데요. 오늘 알아볼 곳은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입니다. 요즘 TV 예능 중에 선을 넘는 녀석들이라는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데요. 우리나라 역사에 관해 많은 지식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필자로써는 인천광역시의 역사에 대해서도 궁금하고 관심이 있는데요. 이참에 인천광역시 역사박물관에 방문하여 공부를 하는 방법도 인천시민으로서는 괜찮은 나들이가 될 것입니다.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하고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건물로 이루어졌으며, 정확한 주소는 <<연수구 청량로 160번길 26>> 으로 내비게이션으로 찾아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버스로는

  • 시내버스 8번, 16번, 65-1번, 523번(마을버스)이용 축현초등학교 하차 후 도보 5분
  • 인천국제공항버스 111-2번 이용 송도유원지 하차 후 도보 10분

  * 지하철로는

  • 인천지하철 1호선 동막역 하차후 시내버스 8번 이용 송도유원지 하차후 도보 10분
  • 지하철 1호선 주안역 하차후 시내버스 65-1번 이용 축현초등학교 하차후 도보 5분
  • 수인선 송도역 하차 후 시내버스 8번, 16번 이용 축현초등학교 하차후 도보 5분

이렇게 방문하실 수 있는데요. 관람은 09시 개관해서 18시 폐관까지이고 관람요금은 무료입니다. 박물관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가능하오니 유념하여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이처럼 각종 다양한 행사들을 하고 있어서 홈페이지 방문 후 원하는 행사의 날짜에 맞추어 찾아가 보는 것 또한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주말 나들이 자주 가던 곳보다는 인천에 역사에 대해서도 한번 경험해 볼 수 있는 인천광역 시립박물관에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꿀디자이너입니다.

오늘은 타이어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자동차에서 안전을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브레이크, 에어백, 섀시 등 여러가지가 떠오를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어이다. 왜냐하면 가장 간과하기 쉬운 부품이기도 하며, 타이어는 어느정도 타고 갈아야 하는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다.

  타이어는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3만키로타는 경우도 있고, 8만키로를 타는 경우도 있다. 환경에 따라 도로 노면도 좋고 급출발 급정거등을 안하고 코너링도 안전하게 한다면 10만키로를 타도 무난한 경우도 있다. 물론 한국에 노면에서 10만키로를 탄다는 것은 완벽히 무모한 행동이다. 자동차에서 노면과 닿는 유일한 부분이 타이어라는 사실만 인지하면 타이어가 왜 중요한지 조금 더 실감할 수 있다. 노면과 직접 닿는다는 것은 주행 안정성과 직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트레드 100%이상 사용한 폐타이어

  타이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말해도 끝이 나지 않는다. 타이어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타이어를 점검하여야 한다. 실제로 현재는 모르겠지만, 필자가 도로주행 운전면허 시험을 볼 때 타이어상태 체크를 차체 한바퀴를 돌면서 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10점 감점이 되어서 도로주행에 자칫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타이어가 비정상적으로 가라 앉아 있지 않은지, 트레드 라고 하는 타이어의 생김새가 너무 닳아있진 않은지 등을 체크해야 한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모든 타이어 마다 알맞은 공기압이 있는데, 운전석쪽 문을 열어보면 스티커에 적정공기압수치가 표시되어있다. 다만 일교차가 심한 여름철에는 공기의 팽창과 수축이 자주일어나므로 평소보다 공기압을 조금 높게 유지하여야 한다. 반대로 겨울철에는 낮게 유지해 마찰 면적을 높여야 한다.

 

  타이어가 노후로 인해 크랙이 생긴다면 반드시 갈아야 한다. 측면 크랙 또한 그러하다. 주차를 하다가 측면 타이어를 갉아 먹은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건 굉장히 위험한 타이어이다. 그리고 타이어 트레드를 보면 가운데 방지턱처럼 조그맣게 올라온 곳이 있는데 그 선이 마지노선이라고 보면 된다. 무슨 일이 있어도 교체하라는 의미이다.

 

  노후된 타이어는 좋지 않다. 타이어는 옆에 235/55/17R 등의 사이즈가 적혀있고 글씨를 쭈욱 한바퀴 따라 읽다보면 타원안에 숫자4개가 적혀 있다. ㅁㅁㅁㅁ  1919 라고 적혀 있으면 19년도 19주차에 생성된 타이어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하나더 4818은 뒤에 2자리가 년도, 앞에 2자리가 주 48주, 18년도 48주차에 생성된 타이어이다.

 

  첫째, 타이어 공기압 체크(계절별 또는 월1회 이상)

  둘째, 타이어 크랙 점검

  셋째, 타이어 생성주수 확인

실제로 필자도 지난달에 타이어 4짝다 갈았다. 요즘 저소음 타이어가 인기인데 넥센 엔페라AU7모델이다. 수입차에도 요즘 많이 장착하는 저소음 타이어이다. 인기있어서 필자도 장착해봤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이어로 인해 사고가 나지 않은 이상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기 마련이다.

타이어로 인해 사고가 났던 사람들은 심리적인 압박감에 운전할 때마다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 하지만 위에처럼만 점검하고 탄다면 평생 나지 않아도 될 사고이기 때문에 타이어로 인한 사고는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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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이 인기를 끌면서 사전계약 첫날 무려 1만7천대를 계약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더 뉴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사실 상 풀체인지 되었다고도 보여지는데요. 특히 풀체인지모델이 아닌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는 역대급 최다 사전계약으로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이번 더 뉴 그랜저의 생산과 판매로 해외에서 미진한 성적을 국내에서 끌어올리려는 생각으로 보여집니다.

 

  더 뉴 그랜저는 헤드램프와 그릴의 경계를 허물었고, 전면부를 다이아몬드 디자인으로 구현했습니다. 또한 보석 모양 패턴인 '파라메트릭 쥬얼'을 사용해 그랜저만의 프리미엄을 강조했습니다. 센터페시아 디자인은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경계가 없는 '심리스' 스타일로 통합하였고,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넓고 길게 뻗은 수평적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실내디자인이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더 뉴 그랜저는 2.5 가솔린, 3.3 가솔린과 3.0LPi모델, 2.4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총 4가지가 출시됩니다.

기본적인 트림인 '프리미엄'등급에도 고객 선호사양을 많이 탑재하여 가격대는 3,294만원~3,719만원 사이 그리고 '익스클루시브' 3,681만원~4,062만원 '캘리그래피'등급 4,108만원~4,539만원 입니다. 

 

  사실상 고급스럽고 미래 지향적인 실내디자인으로 제네시스보다도 훨씬 낫다는 평가도 있는데요. 필자인 제 생각으로는 디자인은 몰라도 승차감이나 프리미엄 세단인 제네시스를 이기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현대자동차의 그랜저IG 모델은 꾸준히 인기가 있어왔고, 1등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은 모델인데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확실히 중대형급 차량중에 1등을 굳히겠다는 현대자동차의 의지가 돋보여 집니다. 저도 사실 사전계약을 했는데요. 가까운 현대자동차매장에서 사전계약을 하시면 되고 경품추첨을 통해 사은품도 지급한다니 관심있는 독자분들께서도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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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꿀 디자이너입니다.

오늘은 퇴근 후 가야 할 여자 친구와 야간 드라이브코스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직장인들이라면 공감할 만한데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칼퇴하고 연인과 만나서 매일 가는 곳이라곤 영화관, 카페, 맛집 아니면 술자리 이렇게들 갖는데요. 여기다가 야간 드라이브코스 까지 하게 되면 금상첨화입니다.

 

  막상 야간 드라이브 가려면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인천을 소개하는 꿀 디자이너가 알려드릴 인천 야간 드라이브코스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인천광역시 계양구 아라뱃길에 위치한 "아라마루 전망대"

  아라마루 전망대 낮에 가도 괜찮지만 야간에 가면 화려한 조명으로 더욱더 핫한 지역입니다.

바닥이 투명하여 연인과 꼭 껴안고 걸어가는 그런 재미도 있답니다. 야간에 매점을 하는데 일찍 닫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영업이다 보니까 여러분들이 많이들 방문해주셔서 고객이 늦은 시간까지 있다면 더 늦은시간까지 영업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경양식 돈가스가 먹고 싶을 땐 저녁에 가면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이 맛집이에요. 꼭 방문해 보세요. 가성비 좋습니다. 떡볶이와 돈가스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http://naver.me/xcHXONyW

 

네이버 지도

아라마루전망대

map.naver.com

2.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1가에 위치한 "월미도"

  월미도는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데요. 야간에 가면 전국적으로 유명한 탬버린 놀이기구와 바이킹 등도 운영 중이니 너무 늦은 시간이 아니라면 꼭 방문해보세요.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선착장 앞에서 파는 어묵은 기가 막힙니다. 참고로 필자는 군대 가기 전에 바람 쐬러 많이 갔던 곳입니다. 시원한 바닷가와 폭죽놀이도 있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구경하고 볼 것도 많습니다.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이 가끔 와서 바바 방 할 때는 눈살을 찌푸리긴 하지만요. 오토바이 타시는 건 좋은데 너무 바바 방한 오토바이는 사양합니다.

 

http://naver.me/xxX8E3Va

 

월미도

지명은 섬의 생김새가 반달의 꼬리처럼 휘어져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1900년대 초까지 부천시 영종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9월 1일 인천부에 편입되었다. 원래는 인천역에서 서쪽으로 1km 거리에 있는 면적 0.66㎢의 섬이었으나, 1920년대 초 돌축대를 쌓아 내륙과 연결되면서 세관검역소측후소무선전신국을 비롯한 각종 기관들이 들어섰다. 현재 해안도로에는 놀이시설과 유흥시설이 늘어서 있으며, 1987년 7월 월미도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이래 문화예술

v4.map.naver.com

3.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인천 국제공항"

  비행기 탈 일도 없는데 공항엔 왜 가지?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한번 가보면 맛들립니다. 새벽까지도 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덩달아 여행 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김포공항이나 여느 지방에 공항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답니다. 야간에 음식점 맛집도 있고, 비행기 이륙, 착륙하는 것들을 보고 있으면 저도 괜스레 설렌답니다. 물론 톨게이트 비용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지만 드라이브코스이니 만큼 힐링하는 데에 돈은 생각하지 않길 바랍니다. 힐링하면서 까지 돈 생각한다면 진정한 힐링이 안돼요. 연인과 같이 공항에서 여행 계획도 미리 짜보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노트북 하나 들고 가서 연인과 다정히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여행 계획을 짠다면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답니다.

 

http://naver.me/xnGpSlLz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21세기 수도권 항공운송의 수요를 분담하고 동북아시아의 허브(Hub)공항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를 매립하여 1992년 착공하여 8년 4개월만에 총공사비 7조 8,000여 억원이 투입되어 2001년 3월 29일 개항하였다.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되어 2001년에 개항한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17만 회의 항공기 운항을 통해 2,700만 명의 여객과 170만 t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게 되었다. 1995년 기본계획에서 공항 인접 동쪽에

v4.map.naver.com

4. 인천에 위치한 "여자 친구 바래다주는 길"

  연인과 함께 드라이브 후에 바래다주는 길이란 즐거움과 아쉬움이 가득한데요. 하루의 마무리를 즐겁게 하고 다음날 또 파이팅 넘치게 회사를 가야 하므로 일찍 여자 친구를 데려다주는 야간 드라이브코스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꿀 디자이너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인천을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인천은 서울의 중서부에 있는 광역시입니다. 

2019년 09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 기준으로 인천 전체 295만 6,804명이 살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인구는 342만 1,502명으로 인천보다는 거의 50만 명이 많은데요. 아래 그래프를 보면 년도가 지날수록 점점 늘고 있는 현실 입니다. 인구수가 늘어난 다는 것 = 이주민 많다 = 경제가 상승한다! 라고도 분석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인천에는 현재 재개발구역으로 이미 분양된 것들도 많고, 앞으로도 주안 부평 등 재개발이 될 소지가 많은 곳들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처럼 인천은 확실히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요. 물론 인천은 범죄의 도시라는 말도 있습니다. 사실 학생들의 수준 학부모의 수준들이 예전에는 안좋았던게 사실입니다만, 앞으로는 인구수가 늘어난 만큼 시민들의 수준도 올라갈 것이라고 판단 됩니다. 

 

출처 : 네이버 검색

  부동산(주거)관점에서 볼때 인천은 관망중입니다만, 인천에서 살던 사람들은 인천을 잘 안떠난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인천에는 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과 2여객터미널이 존재함으로 전세계적으로도 규모가 크고 유명한 공항입니다. 해외 여러번 나가보신 분들은 인천공항이 정말 깨끗하고 대단한 공항이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필자도 여행기분을 종종 느끼려고 인천공항에 비싼 톨비를 내고 바람쐬러 가기도 합니다.

 

출처 :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

 

  인천에는 검암역에 서울지하철1호선 부터 시작해서 인천1호선, 인천2호선, 공항철도, 수인선 등의 지하철이 다니는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인천이 사실 교통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인구수 대비 땅덩이가 넓어서 자가를 이용하지 않고서 대중교통으로는 끝에서 끝까지 1시간 20분이 넘기도 했었는데요. 인천 2호선이 생기면서 정말 편해졌죠. 더군다나 서울로 통하는 서울지하철1호선과 공항철도가 있음으로 인천시민들의 발이 확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옛날얘기지만 지역의 발전은 하루아침이 아니라 수십년을 계획하고 실행되며 발전되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입니다.

 

  인천에 대한 소개를 하는 이유는 인천에 정말 많은 먹거리, 서비스 좋은 친절한 개인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분들에게 최소한의 도움이라도 되기 위해 인천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답니다. 꾸준히 블로깅을 하면서 인천에 대해 소개하다보면 인천에 대한 매력도 조금 더 느낄 수 있고, 지역을 알다보면 또 다른 사업의 기회도 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저와 같이 하나씩 알아보시죠.

 

 

  안녕하세요. 꿀디자이너 허니디 입니다.

 

  우리 블로그에서는 IT정보 즉, 항상 찾아보는 유용한 정보들을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또한 대한민국 인천에 있는 정보들도 같이 소개하며 여러분과 소통하기 위한 블로그 입니다.

 

  이 글의 제목은 모든정보는 검색으로 통한다 라고 했는데요. 정보화시대에 발빠르게 움직이는 것의 시작은 검색 부터 시작을 합니다. 검색하는 습관이 나에게 주는 막대한 영향은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알 수가 없답니다. 사소한것부터 하나하나 다 물어보는 습관은 옛날 스톼일~ 이라고 해두죠. 요즘엔 업무든 생활이든 모든 정보들이 구글검색 한번으로 되다보니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자영업을 시작해야하는데 예전같은 경우에는 주변에 자영업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사업자등록 부터 세금정보 등도 몰라서 시간을 들여 세무서가고, 시간을 들여서 계좌를 만들며, 부동산에 찾아가며 알아봤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모든정보는 검색으로 통한다. 이런 정보화시대에 저도 여러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블로거가 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검색플랫폼중에는 구글, 네이버, 다음이 대표적이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검색률을 반올림한다면 네이버가 55%이상, 구글 35%, 다음이 10% 정도로 검색률을 보이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구글이 35%까지 급상승 되었다는 점이다. 불과 3년전인 2016년만해도 네이버의 점유율이 80%이상이었지만 대부분이 구글로 넘어갔다고 보면 된다. 3개의 플랫폼 모두 특성을 살려서 각각 점유율을 올렸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다. 플랫폼시장에도 균형이 어느정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모든정보는 검색하고 구매도 할 수 있다. 옷, 신발, 음식, 컴퓨터, 보험, 심지어 자동차까지도 검색하고 구매하면 집앞까지 갖다주는 서비스가 있다. 정보가 많으면 많을 수록 스마트한 생각,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정보의 바다에서는 최소한의 헤엄은 칠 줄 알아야 한다. 헤엄 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보다 헤엄을 왜 쳐야 하는지를 블로그로 보여드리고 여러분과 같이 헤엄쳐 나가는 작은 사람이 되는게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정보의 바다 속에서 같이 헤엄치실분 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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