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 디자이너입니다.

오늘은 퇴근 후 가야 할 여자 친구와 야간 드라이브코스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직장인들이라면 공감할 만한데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칼퇴하고 연인과 만나서 매일 가는 곳이라곤 영화관, 카페, 맛집 아니면 술자리 이렇게들 갖는데요. 여기다가 야간 드라이브코스 까지 하게 되면 금상첨화입니다.

 

  막상 야간 드라이브 가려면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인천을 소개하는 꿀 디자이너가 알려드릴 인천 야간 드라이브코스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인천광역시 계양구 아라뱃길에 위치한 "아라마루 전망대"

  아라마루 전망대 낮에 가도 괜찮지만 야간에 가면 화려한 조명으로 더욱더 핫한 지역입니다.

바닥이 투명하여 연인과 꼭 껴안고 걸어가는 그런 재미도 있답니다. 야간에 매점을 하는데 일찍 닫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영업이다 보니까 여러분들이 많이들 방문해주셔서 고객이 늦은 시간까지 있다면 더 늦은시간까지 영업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경양식 돈가스가 먹고 싶을 땐 저녁에 가면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이 맛집이에요. 꼭 방문해 보세요. 가성비 좋습니다. 떡볶이와 돈가스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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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아라마루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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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1가에 위치한 "월미도"

  월미도는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데요. 야간에 가면 전국적으로 유명한 탬버린 놀이기구와 바이킹 등도 운영 중이니 너무 늦은 시간이 아니라면 꼭 방문해보세요.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선착장 앞에서 파는 어묵은 기가 막힙니다. 참고로 필자는 군대 가기 전에 바람 쐬러 많이 갔던 곳입니다. 시원한 바닷가와 폭죽놀이도 있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구경하고 볼 것도 많습니다.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이 가끔 와서 바바 방 할 때는 눈살을 찌푸리긴 하지만요. 오토바이 타시는 건 좋은데 너무 바바 방한 오토바이는 사양합니다.

 

http://naver.me/xxX8E3Va

 

월미도

지명은 섬의 생김새가 반달의 꼬리처럼 휘어져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1900년대 초까지 부천시 영종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9월 1일 인천부에 편입되었다. 원래는 인천역에서 서쪽으로 1km 거리에 있는 면적 0.66㎢의 섬이었으나, 1920년대 초 돌축대를 쌓아 내륙과 연결되면서 세관검역소측후소무선전신국을 비롯한 각종 기관들이 들어섰다. 현재 해안도로에는 놀이시설과 유흥시설이 늘어서 있으며, 1987년 7월 월미도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이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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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인천 국제공항"

  비행기 탈 일도 없는데 공항엔 왜 가지?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한번 가보면 맛들립니다. 새벽까지도 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덩달아 여행 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김포공항이나 여느 지방에 공항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답니다. 야간에 음식점 맛집도 있고, 비행기 이륙, 착륙하는 것들을 보고 있으면 저도 괜스레 설렌답니다. 물론 톨게이트 비용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지만 드라이브코스이니 만큼 힐링하는 데에 돈은 생각하지 않길 바랍니다. 힐링하면서 까지 돈 생각한다면 진정한 힐링이 안돼요. 연인과 같이 공항에서 여행 계획도 미리 짜보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노트북 하나 들고 가서 연인과 다정히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여행 계획을 짠다면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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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21세기 수도권 항공운송의 수요를 분담하고 동북아시아의 허브(Hub)공항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를 매립하여 1992년 착공하여 8년 4개월만에 총공사비 7조 8,000여 억원이 투입되어 2001년 3월 29일 개항하였다.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되어 2001년에 개항한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17만 회의 항공기 운항을 통해 2,700만 명의 여객과 170만 t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게 되었다. 1995년 기본계획에서 공항 인접 동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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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천에 위치한 "여자 친구 바래다주는 길"

  연인과 함께 드라이브 후에 바래다주는 길이란 즐거움과 아쉬움이 가득한데요. 하루의 마무리를 즐겁게 하고 다음날 또 파이팅 넘치게 회사를 가야 하므로 일찍 여자 친구를 데려다주는 야간 드라이브코스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꿀 디자이너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인천을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인천은 서울의 중서부에 있는 광역시입니다. 

2019년 09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 기준으로 인천 전체 295만 6,804명이 살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인구는 342만 1,502명으로 인천보다는 거의 50만 명이 많은데요. 아래 그래프를 보면 년도가 지날수록 점점 늘고 있는 현실 입니다. 인구수가 늘어난 다는 것 = 이주민 많다 = 경제가 상승한다! 라고도 분석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인천에는 현재 재개발구역으로 이미 분양된 것들도 많고, 앞으로도 주안 부평 등 재개발이 될 소지가 많은 곳들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처럼 인천은 확실히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요. 물론 인천은 범죄의 도시라는 말도 있습니다. 사실 학생들의 수준 학부모의 수준들이 예전에는 안좋았던게 사실입니다만, 앞으로는 인구수가 늘어난 만큼 시민들의 수준도 올라갈 것이라고 판단 됩니다. 

 

출처 : 네이버 검색

  부동산(주거)관점에서 볼때 인천은 관망중입니다만, 인천에서 살던 사람들은 인천을 잘 안떠난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인천에는 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과 2여객터미널이 존재함으로 전세계적으로도 규모가 크고 유명한 공항입니다. 해외 여러번 나가보신 분들은 인천공항이 정말 깨끗하고 대단한 공항이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필자도 여행기분을 종종 느끼려고 인천공항에 비싼 톨비를 내고 바람쐬러 가기도 합니다.

 

출처 :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

 

  인천에는 검암역에 서울지하철1호선 부터 시작해서 인천1호선, 인천2호선, 공항철도, 수인선 등의 지하철이 다니는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인천이 사실 교통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인구수 대비 땅덩이가 넓어서 자가를 이용하지 않고서 대중교통으로는 끝에서 끝까지 1시간 20분이 넘기도 했었는데요. 인천 2호선이 생기면서 정말 편해졌죠. 더군다나 서울로 통하는 서울지하철1호선과 공항철도가 있음으로 인천시민들의 발이 확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옛날얘기지만 지역의 발전은 하루아침이 아니라 수십년을 계획하고 실행되며 발전되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입니다.

 

  인천에 대한 소개를 하는 이유는 인천에 정말 많은 먹거리, 서비스 좋은 친절한 개인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분들에게 최소한의 도움이라도 되기 위해 인천 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답니다. 꾸준히 블로깅을 하면서 인천에 대해 소개하다보면 인천에 대한 매력도 조금 더 느낄 수 있고, 지역을 알다보면 또 다른 사업의 기회도 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저와 같이 하나씩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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